상품후기: 솔직히 가디건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구매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빌드 옷 자체가 한 해 입고 그만 둘 옷이 아니다 보니..옷에 관한 설명과 사라님 착용 샷을 참고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조금 연세 있으신 분들 옷 같기도 하지만...민소매 가디건이 주는 청량함은..받아들이고 싶네요^^
작년..평생 처음으로 원피스를 사고 볼레로 가디건을 함께 입으며,,여름을 지낸 결과..덥더라구요.
무슨 옷을 걸치든..여름이야..덥지만..
쿨링 가디건과 작년에 입었던 원피스들을 다시 입어보니..사각거리는 옷감의 느낌 때문인 지 ..덜 덥더군요.
문제는..이 가디건의 경우..굵직한 팔뚝의 최소만 가려 준다는 거지요.매력은 그 최소가,,민소매 원피스의 민망함을 예쁘게 가려준다는 것 같아요.
안에 나시를 입고..스냅 단추를 닫을 경우..충분히 시원한 여름 상의 노릇도 하네요.
암튼...박봉을 쪼개어 산 옷인 만큼,,,잘 입겠습니다.
실용적이면서,,합리적인 가격으로 믿고..만날 수 있는 빌드이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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