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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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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엔젤트리 이벤트 공지글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17.11.22 10:36: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54

  Angel Tree  

여러분 주변에 작은 옷 때문에 한숨 쉬던 친구나 가족, 지인들이 있나요?

평소 감사나 응원, 격려를 전하고 싶었던 분들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빌드가 대신해서 전달해 드립니다.


*선물내용

총 12명

아우터 3명/상의 3명/하의 3명/퍼머플러 3명


*참여방법

추천의 이유와 내용, 사연, 그리고 크리스마스 축복 메시지를 적어서 빌드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12명을 선정해서 빌드 옷(Size 77-100)이나 퍼머플러를 선물로 드립니다.



1. 사연 보내는 사람(이름, 전화번호)

2. 선물 보내고 싶은 사람

3. 빌드 옷이 필요한 이유/선물하고 싶은 이유

4. 원하는 상품 카테고리


체적인 내용은 사연글 예시를 봐주세요.


*참여기간

11월 22일~12월 3일


*당첨자 발표

12월 5일, 빌드 게시판, SNS 공지 및 개별 연락



 예시글 1)

1. 홍주연/010-1234-5678

2. 사랑하는 언니에게

3.

사랑하는 언니가 일년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드디어 내년 1월 복직합니다.

늦게 가진 아이라 언니가 임신중독증으로 살이 많이 쪘어요.

1년동안 형부 뒷바라지에 아기 육아까지 하다 보니 가꿀 시간도 없었구요.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항상 헐렁한 티셔츠에 부스스한 모습이었는데

휴직을 마치고 막상 다시 출근하려니 전에 입었던 옷이 맞지 않아서 언니가 옷장 앞에서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열심히 사느라 고생한 언니의 복직을 응원하며 사랑하는 동생이 빌드의 예쁜 코트를 선물해 주고 싶어요!
언니! 사랑해.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빌드 여러분! 꼭 저희 언니에게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실 거죠?

4. 아우터

 예시글 2)

1. 이아름/010-1234-5678

2.직장선배에게

3. 제 롤 모델이신 직장 선배 언니께 빌드 원피스를 선물해 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인 저를 늘 따듯하게 대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자 하는 선배 언니 덕분에 힘든 직장생활을 잘 견딜 수 있었답니다.

그런 선배 언니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소개팅을 합니다.

골드미스 선배 언니는 오랜만의 소개팅에 잔뜩 긴장했어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20대 때 날씬하던 몸매는 사라지고 어느새 통통해진 언니는 백화점에 맞는 옷이 없어

입고 나갈 옷이 없다고 하네요.

선배 언니가 빌드 원피스를 입고 소개팅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상의(원피스)

예시글 3)

1. 최정은/010-1234-5678

2.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3. 

저희 아이가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에 계신 선생님께 예쁜 퍼 목도리를 선물하고 싶어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로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아이가 집에 혼자 있어야 했는데

 학교에서 이곳을 소개받고 보내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그저 봐주는 것을 넘어 사랑으로 한명한명 케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뛰시는 선생님을 보면 항상 감동이 됩니다.

이 센터에 다닌 후로는 저희 아이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고 센터에 나가는 시간을 즐거워합니다.

늘 소박하고 검소한 차림으로 자기를 위해서는 천원 한 장도 아끼시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베푸시는 저희 아동센터 선생님.

이런 선생님께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퍼 목도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샆어요

4. 퍼머플러



*개인정보는 이벤트에만 활용되며 이벤트 종료일 후 3개월 이후에 개인정보 데이터는 삭제하며 모든 정보는 폐기합니다.

* 당첨자 제세공과금은 빌드 측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당첨자 분들의 제세공과금 신고처리를 위해 신분증 사본 및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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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 17.11.30 22:53: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단연희(010-6477-9717)
    2.저는 저에게 보냅니다.
    3.옷을 너무 좋아하는 주부 26년차 입니다.
    아가씨 때부터 뚱뚱해서 예픈옷을 입을수가 없엇어요.
    매일 청바지에 티만 입고 다녓던 기억이 납니다.
    살은 쉽게 빠지지 않고 약을 먹고 빼면 다시 요요가오고 한달잇으면 나이 50에 갱년기 증상까지~~
    아파도 누구하나 알아주는이 없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살앗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듭니디.
    시내는 여기저기 크리스마스추리가 아름다워요~
    저에게 예쁜옷을 입고 갱년기 탈출을해서 크리스마스날
    이쁘게 차려입고 군대잇는 아들에게 다녀오고 싶어요~~
    연희야~~ 사랑해~ 백세까지 건강하게 잘살자!!
    4.아우터
  • 최**** 17.12.03 09:08: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의절친 지민에게(01020297625)
    항상 옷사이즈 때문에 고민하고있는 너에게 여기 소개해주고 싶고 그동안 딸 뒤바라지한다고 재대로 잠도못자고 그동안 고생했어 신랑때매 마음고생도 많았고 그래도 힘들때 언제나 나에게 말해 ㅎㅎ 힘내~

  • 이**** 17.12.03 10:44: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버지(01064225910)께
    뇌출혈로인해쓰러지시다가약복용중이십니다
    안아플때까지청소업체에서일하시다가갑자기쓰려져서
    뇌출혈로고생하신아버지
    항상저를위해아껴주시고
    태어나게해주신덕에잘살고있어요
    항상행복하세요
    사연보내는분ㅋ이승연(010-3386-8416)
    아우터
  • 김**** 17.12.03 14:12: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김미경 (010-9767-1978)
    2.사랑하는 내동생


    3.육아휴직 복직해 아침 7시면 아이들 자는 모습을 뒤로하고 출근하는 동생.. 집에 돌아오면 저녁 7시가 넘어 쉬고싶지만 낮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에 더 챙기다보니 요즘 많이 힘들어보여요
    옆에서 도와줘야지 생각하지만 저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막상 많은 도움을 못 주고 있네요
    사랑하는 내동생 건강 잘 챙기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매일 대중교통 타고다니며 차가운 바람 맞으며 기다리고, 외근 다니느라 고생하는데.. 동생이 따뜻하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너에게 주고픈 언니의 마음이야
    해피크리스마스 내동생 ♡
    4.아우터 신청합니다

  • 서**** 17.12.03 16:52: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서미선/010-8848-5032
    2.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친정엄마..


    3..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친정엄마
    연년생아들맘입니다..13.14년 출산으로인해..
    혼자 육아를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친정엄마는..4년간..교회권사임원 생활도 못하시고..
    우리아이들 돌봐주느라..모든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는 때론 개인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와함께..양육하는데 도움주시느라..
    예쁜옷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엄마가..5천원 티.바지만 입으시고..양육을 도와주시면서..화장등..예쁜옷과와는 등을 지고 사셨다네요..가끔.교회행사가 있으셔서 옷장을 열어보면..유행지난 옷들만..제가 그런 모습을 보고..너무나도 속상하더라구요..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꾸미는걸 좋아하시는 엄마에게..제가 4년간의 시간을 뺏앗아 갔기에요..
    지금이라도 엄마에게 보상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쁜옷 아우터 차려입고..교회에 가셨으면좋겠습니다..

    4.아우터 신청합니다..
  • 이**** 17.12.03 22:30: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이영주 01062463529


    2.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3.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힘들었지만 신랑사업도 열심히 돕고
    고1.고2 수험생 두딸내미들과
    나의 직장생활 10주년을 기념하고
    싶습니다.
    4.아우터
  • 구**** 17.12.04 15:29: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늘 연인이 되어주고픈 엄마
    겨울이 되니 따뜻한 옷한벌 장만해 드리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크다보니 함께 옷사로 갈시간이 잘 안되네요 연세도 있으시고 해서 그런지 이번에 따뜻한옷으로 제마음도 전하고 싶어집니다 혼자이신 엄마옆에 늘 자식이자 연인이 되고싶은 딸마음입니다~^^*
  • 김**** 17.12.05 09:05: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결혼한지11년
    제자신돌아볼시간없이엉크러진머리에무릎나온바지를입고다니는저린위해신청합니다
    올겨울에예쁜코트에스커트입고명동구경하고싶어요
    아이들을위해서가아니라저를위한날을만들고싶어요
    1:김경희
    2:01020675337
    3:11년을바보처럼살아온나에게
    아우터
  • 김**** 17.12.05 09:15: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쁜 딸램이들 셋이 키우며 직장생활하며 15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남편이 정 떨어졌다고 이혼 하자 하는데...
    너무 슬프고 힘이들다ㅡㅡㅡㅡ
    아이셋을 내가 혼자 키우며 살아야 하는데 정말 자신 있는걸까?...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예쁜 롱코드 입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다ㆍ
  • 조**** 17.12.05 13:16: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조영란
    2)(010-4757-9693)

    3)사랑하는 엄마에게

    저희 엄마는 시골 남원에 사십니다.
    농사를 지으시는데 농약을 치시다가 피부병이 생기셔서 온몸이 가려워 잠도 못 주무시며 가려움을 이겨내고 계십니다. 병원치료도 하시고 약도 드시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합니다.
    추운겨울 찬 공기를 쐐야 가려움이 덜하다며 계속 밖에 나가계시고 찬물로 씻으시며 고통을 참고 계십니다.
    따뜻한 아랫목을 좋아하시며 몸을 지지는게 최고다! 라고 하시는 엄마인데 이제 그런 건 할수도 없고 딸인 저는 해줄수 있는게 없어 안타깝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런 엄마에게 편안하고 좋은 옷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옷이라면 엄마도 가려움을 이겨내실거 같아요~
    이벤트를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 날짜라 안될지 몰라도 작은 희망을 품고 글을 씁니다.
    4)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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